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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최종병기 활’이 광복절 연휴 3일 동안 114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선두자리를 지켰다.
16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0일 개봉한 ‘최종병기 활’은 개봉 이후 첫 주말과 광복절 15일인 3일 연휴기간동안만 114만 771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74만4765명으로 집계됐다.
‘최종병기 활’의 이 같은 성적은 현재 개봉작 중 압도적인 수치다.
박스오피스 2위의 ‘블라인드’는 같은 기간동안 47만446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5만8430명이다. 또 3위의 ‘개구쟁이 스머프’는 3일 연휴 동안 35만2272명을 동원했다.
[사진 = 최종병기 활]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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