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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록밴드 YB 보컬 윤도현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고백했다.
윤도현은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은 팬들의 연령층이 다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윤도현은 "우리는 연주를 최고로 잘하지 않는다"며 "밴드 시작할 때부터 팬 연령층이 다양했다. 공연장에가면 50대 중반부터 청소년까지 열광한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어린이 전용 포털사이트에서 '나는 가수다' 예상 설문조사를 하면 항상 YB가 압도적 1위다. 지지율이 90%가 넘는다"며 어린이들의 YB 사랑을 자랑했다.
한편 YB는 1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2차 경연에서 이동원의 '내 사람이여'를 불러 4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1차 경연 7위였던 YB는 1~2차 경연 합계 7위에 그쳐 탈락했다.
[윤도현.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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