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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중화권 스타 주걸륜(저우제룬, 32)이 여자친구 쿤링(18)과 열애 중이며 파리로 밀월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중화권 언론은 14일 모델인 쿤링과 함께 파리로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주걸륜의 열애사실은 그의 팬이 파리에서 발견하면서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은 파리에서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그와 함께 젊은 여성이 동행하고 있던 것.
이 팬은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주걸륜의 밀월 여행 사진을 올렸으며, 이는 삽시간에 확산, 언론에 보도됐다.
이에 대해 주걸륜 측은 어떤 대답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주걸륜은 최근 드라마 홍보차 대만을 찾은 김태희에게 호감을 보이면서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에 주연으로 캐스팅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주걸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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