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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작곡가 정재형의 음반차트 상위권 진입을 축하해 관심을 모았다.
15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빠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이효리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해 발표한 정재형의 피아노 연주곡집인 '르 쁘띠 피아노(Le Petit Piano)'.
이 음반은 발매된 지 1년이 훌쩍 넘었으나 최근 정재형의 상종가를 증명하듯 한 레코드점 주간 클래식음반 판매차트에서 5위에 올랐다. 정재형과 절친한 이효리가 이를 축하하기 위해 사진을 올린 것.
이효리가 "오빠 좋아?"라고 묻자 정재형은 "응"이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이효리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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