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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SBS '기적의 오디션'이 조세현 작가와 함께 작업한 김갑수 클래스 제자들의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기적의 오디션' 8화에서는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 조세현 작가와 '미라클 스쿨'의 김갑수 클래스 제자들이 럭셔리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갑수 클래스의 제자인 이경규, 이기오, 정신혜, 박시은, 서한샘은 자신에게 주어진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경규는 말끔한 수트차림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변신해 제작진으로부터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그동안 감춰졌던 새로운 매력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어 이기오는 가죽재킷과 모터싸이클로 강렬한 터프가이로 변신했고 정신혜와 박시은은 각각 순수한 어린신부와 우아한 여배우로 변신해 매력을 뽐냈다.
이에 ‘기적의 오디션’ 촬영현장의 한 관계자는 "김갑수 클래스 탈락 후보자가 결정되는 긴장되는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모두 캐릭터에 훌륭히 몰입해 프로 모델 못지않은 자세로 화보촬영 스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숙 클래스와 김갑수 클래스의 합격자 8인이 모두 결정된 가운데 남은 김정은, 곽경택, 이범수 클래스의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경규, 이기우, 박시은, 정신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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