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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전 아나운서 임성민이 예비신랑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임성민과 예비 신랑 마이클 엉거 모습이 그려졌다.
둘은 방송을 통해 다정한 모습으로 뽀뽀까지 하며 예비 신혼 부부의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임성민은 결혼을 앞두고 시댁을 찾아 시부모와 함께하는 모습에서 애교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예비 신랑 마이클 엉커는 "임성민이 마사지를 잘해줘 좋다"고 말했고 이에 임성민은 "그래서 내가 잘 주물러준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임성민 정말 행복해보인다" "둘이 깨가 쏟아진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 또 보여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는 "우리 잘 살게요"라며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린 뒤 환하게 웃었다.
[행복한 모습의 예비부부 임성민, 마이클 엉거.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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