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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탤런트 김정민이 의상논란에 휩싸였다.
김정민은 12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 탤런트 박철과 함께 '황금 제보 5탄' 실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과감한 시스루룩을 입어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스펀지'는 가족 시간대에 방송되고 12세이상 관람프로그램인 만큼 과도한 노출이 된 옷차림이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프로그램에 맞게 옷에 신경을 썼어야 했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엔 옷차림이 좀 과하다" "왠지 민망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과한 노출의상에 논란이 된 김정민.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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