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경진은 16일 오전 1시께 트위터를 통해 "저 영화 스머프 더빙한 거 아시죠? 주책이 스머프 꼭 봐주세요 저 갓난 아기 때 상의 가슴에 스머프 보이시죠! 이번에 스머프 더빙한 게 혹시 운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이 더빙한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다.
사진 속 어린 시절 김경진은 스머프 티를 입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어 중요부위에 19금 스티커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경진의 왼손에 끼워진 금반지가 3개나 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릴 때가 더 잘생겼다" "한 손에 금반지를 3개 끼다니 잘나가는 경진 아기" "영화볼때 목소리에 집중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진은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에서 주책이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스머프티 입은 어린 시절 김경진. 사진 = 김경진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