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2NE1 산다라박이 노는 언니로 변신했다.
산다라박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옛날 옛적 합정동에 놀자 고등학교가 있었다 평화롭던 어느날 놀자고등학교에 나타난 전학생이 있었으니 바로 이채린(CL) 학생! 채린이는 매력이 철철 넘치고 공부도 잘하는 엄친딸이었던 것이다! 그런 그녀를 시기한 학생이 있었으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CL은 금발머리에 교복패션을 하고 도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산다라박은 "인기짱 채린을 시기한 자칭 학교짱 다라! 채린에게 돈을 뜯으려 한다“야! 너 오백원 내놔" 하지만 I Don't Care 하는 채린"이라는 글과 또 한장의 사진을 게재해 재미를 선사했다.
산다라는 한껏 불량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CL을 위협하고 있지만 무관심한 CL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둘의 상황극을 본 네티즌은 "둘다 교복입은 모습 너무 예쁘다" "저도 놀자고등학교로 전학가면 놀아주나요" "학원만화보다 재밌어요 그 다음 이야기도 빨리 올려줘요" 등 반응을 보였다.
[교복입고 상황극을 펼치는 CL과 산다라박. 사진 = 산다라박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