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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윤세호 인턴기자] 두산 베어스가 18일 잠실 LG전에서 2011년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24)양을 초청,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되며 세간의 관심과 주목을 받은 이성혜는 현재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에 재학 중이며 자신의 큰 키를 비롯한 완벽한 신체조건에 청순하고도 단아한 용모까지 갖춰 근래에 보기드문 지성과 미모를 두루 겸비한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 미의 사절로 활약하게 될 이성혜는 “미국에서 공부할 때 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베이징올림픽을 통해 한국야구의 수준이 높은 것은 익히 잘 알고 있었다”며 “한국의 대표 명문구단인 두산 베어스에 초청돼 시구를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5회말 종료후 클리닝타임시 2011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당선자 7명이 나와 응원단상에서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준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성혜.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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