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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비키니만 입고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이 나타났다.
17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FX '2011 일본 섹시 스포츠 중계'에서는 여성들이 반드시 비키니만 입고 여러 스포츠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녀 선수들이 각 종목 별로 4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당구, 유도, 농구 등에 도전하는 장면이 담긴다. 미녀 선수들은 모든 종목에 비키니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또 이번 시즌에는 11명의 신인 선수들이 출전하며 이들을 위해 각 종목의 프로 선수들이 등장해 기술을 전수한다. 특히 일본 프로 당구 선수이자 인기 잡지 모델인 에베 카오리가 직접 출연해 미녀 선수들에게 당구 기술을 알려준다.
'2011 일본 섹시스포츠 중계'는 민경수 캐스터와 김남훈 해설위원의 중계로 진행되며 18일 오전 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방송된다.
[사진 = T-CAST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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