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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록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탈락 아쉬움을 전국투어를 통해 달랜다.
YB는 오는 10월 강원도 강릉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YB 초심유지 인증콘서트 '청춘''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윤도현은 '나가수' 명예졸업을 한주 앞둔 마지막 경연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줬다.
이번 공연은 '초심유지인증'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YB가 항상 잊지 않으려 하는 '초심'을 관객들 앞에서 인증하며 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윤도현은 지난 6개월간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였던 노래들을 레퍼토리로 엮어 방송의 감동을 공연에서도 이을 계획이다. 또한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YB의 음악활동에도 돌입한다.
오는 10월 15일 강릉부터 시작되는 전국투어 콘서트는 10월 29일 진주, 11월 5일 포항, 11월 12일 광주, 11월 19일 대구, 11월 26일 인천 등지에서 열린다.
[전국투어를 여는 YB. 사진 = 다음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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