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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모델 송경아가 외국 남자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송경아는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뉴욕에서 활동할 때 하루에 10번 정도의 대시를 받은 것 같다"고 자랑했다.
이어 "나라마다 남자들이 대시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며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각국 남자들의 대시 스타일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송경아는 "이탈리아 남자는 '왜'를 연발하고 미국 남자들은 'baby(베이비)', 프랑스 남자들은 '울랄라'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또 송경아는 "이국적인 외모때문에 외국인들이 동양인으로 안봤다. 4개국 혼혈로 홍보되며 인지도를 넓혔다"고 고백했다.
[송경아.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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