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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한예슬 헤어담당자, "제작진이 한예슬 노예처럼 부려"

시간2011-08-17 09:46:06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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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예슬의 헤어 담당 스태프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글이 주목 받고 있다.

17일 새벽 자신을 한예슬의 헤어 담당 스태프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싣고 한예슬 사태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네티즌은 "한예슬 언니의 헤어를 하며 누구보다 가까이서 오랫동안 많은 스케줄을 함께하며 지켜본 나로서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 어이없다"며 "예슬 언니를 욕하는 사람들의 말을 믿는 대중들은 오랫동안 방송에서 지켜본 언니보다, 알지도 못하는 그들의(방송계에 있다는) 말만 믿는 것인가. 그렇다면 방송계 사람들은 얼마나 정직하며 바른 사람들이기에 두 달동안 밤을 새우게 하며 개고생을 시켜놓고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만 왜곡된 기사를 쓰게 하는가. 2주 동안 밤을 새우게 하고 배우가 기어가듯 집에 가 걸을 힘도 없어 잠시 쇼파에 기댔다가 기절했다 깨보니 늦었다. 빨리 준비 후 현장에 갔다. 감독이 정말 이 드라마에 애착이 있었다면 기다리는 동안 한예슬이 걸리지 않는 씬 촬영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그러나 촬영하지 않고 시간만 흘려보내주신 덕분에 2주 동안 쉬지 못하고 3~4일 연속 밤 새우고 집에서 혼자 쓰러진 여배우는 졸지에 장시간 스태프들 기다리게 한 무개념녀가 되었다. 전혀 인간으로서의 배려란 없다"고 제작진을 비난했다.

또한 "여자의 체력으로 3~4일 연속 밤 새운 후 쓰러지지 않는게 이상하지 않은가"라며 "사람을 사람으로 존중하며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살인적인 스케줄로 연예인의 약점을 이용해 무조건 돌리는대로 두 달을 밤 새우며 일하게 한 후 노예처럼 부린 후 일이 터지니 약자인척 피해 입은척 한다. 촬영 스태프들도 이해는 되지만 답답하다. 어떠한 압력이나 그렇게 성명서 작성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겠지. 하지만 그렇게 같이 말도 안되는 고생을 해놓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어 그런 성명을 하는가"라고 전했다.

끝으로 "연예인이면 두 달 밤 새워도 지각하면 안되고, 아파도 안되며, 쓰러질 때는 사람 많은 곳에서 쓰러져야 하며, 언제나 주변인들과 대중들이 돌아설 준비가 돼있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 눈치 보며 사람들이 하라는대로 원하는대로 살아야 하는거구나. '스파이명월'을 통해 배웠다. 너무 정직하고, 너무 참으며, 비겁하게 똑같이 대응하려하지 않으면 예슬 언니처럼 되는구나. 과연 단순 피곤하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행동을 했을 거라 생각하나"라고 밝히며 글을 마쳤다.

한편, KBS 2TV '스파이명월' 촬영에 불참한 후 미국으로 출국해 논란을 낳은 한예슬은 조만간 귀국해 촬영에 복귀할 뜻을 밝혔다.

[사진 = 한예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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