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이윤지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 기념 인증샷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탤런트 정겨운이 제 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겨운은 16일 오후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지막날. 계속 비가 와서 아쉽지만 내년에 기회되면 또 와야겠다 좀 더 친숙한 영화제가 되길 바라며 홍보대사 짝꿍 윤지랑!"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겨운은 검정색 수트를 입고 튜브탑으로 멋을 낸 탤런트 이윤지와 함께 다정스레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고 멋진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정한 모습 부럽습니다 저랑 내년에 제천에서 만나요" "역시 수트는 정겨운이 진리"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KBS 2TV 드라마 '로맨스타운' 종영 후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홍보대사로 함께한 정겨운(왼쪽), 이윤지. 사진 = 정겨운 트위터]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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