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개인통산 1000타점을 달성한 송지만을 위한 특별 시상식을 가진다.
넥센은 17일 "오는 1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프로통산 7번째로 1000타점을 달성한 송지만 선수에 대한 특별 시상식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앞서 송지만은 지난 7월 31일 광주 KIA전에서 개인통산 1000타점(통산 7번째)을 달성했다.
한편 이번 특별시상식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상일 사무총장이 송지만에게 KBO 기념패를 전달한다. 넥센 조태룡 단장은 기념패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넥센 송지만.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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