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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엄정화의 패션을 지적하며 귀여운 독설을 날렸다.
엄정화와 가요계 선후배이자 친한 언니 동생 사이인 이효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정화씨 탈락입니다. 너무 촌스러운거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블랙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는 펜을 들고 있으며, 엄정화는 80년대의 복고 스타일을 연상케하는 뽀글뽀글한 펌에 손수건으로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뽀글뽀글에 손수건까지 촌스럽다" "이효리에 지적당할 만 하다" "스타일이 확연하게 차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엄정화가 출연하는 영화 '댄싱 퀸'에 심사위원 역으로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효리(왼쪽)와 엄정화. 사진 =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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