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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박은빈이 코스매틱 브랜드 ‘어퓨(A’PIEU)’으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박은빈 소속사 키이스트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어퓨 마케팅 관계자는 “박은빈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자연적 성분의 건강함을 트렌디한 감성에 접목시킨 어퓨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며 “광고 타이틀인 ‘스무 살의 순수’를 완벽히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박은빈은 1998년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 ‘천추태후’, ‘태왕사신기’, ‘로비스트’, ‘선덕여왕’, ‘고사 2’ 등 많은 작품을 통해 명품 아역 배우로 성장했다.
특히 박은븐 최근 MBC 드라마 ‘계백’에서 뛰어난 미모와 총명함에 기품까지 갖춘 매력적인 여인 ‘은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 = 키이스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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