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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홍만(31)이 일본 모델 사사키 노조미(23)와의 열애설에 대해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했다.
12일 방송된 QTV '수미옥'에서 최홍만은 사사기 노조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아무 말 없이 침묵했다.
최홍만은 거듭 MC들이 사사키 노조미를 언급했지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에 김수미는 "이렇게 얼버무리면 사실인 것이다. 아니면 딱 잘라 아니라고 한다"고 말했다.
최홍만은 "지금 만나는 사람은 없다. 친하게 지내는 분들은 많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내가 워낙 눈에 띄다 보니까 여자랑 같이 있으면 여자친구처럼 보이나 보다. 그런 경우 인터넷에 사진이 많이 보였다. 지금 와서 얘기하지만 그런 사진이 올라오면 바로 추적 들어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최홍만은 이상형에 대해선 "엉덩이가 작은 여자가 좋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사키 노조미, 김수미, 최홍만(위부터). 사진 = QTV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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