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2NE1, 손흥민 축하 영상메시지도'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오는 27일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걸그룹 씨스타가 이에 앞서 대구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측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아디다스 올 인(adidas all in)' 페스티벌이 25일 오후 6시에 대구 동성로 아디다스 매장 앞에서 열린다"며 "씨스타가 마지막 축하공연에 특별초청 가수로 무대에 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씨스타는 3부 마지막 축하 공연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편 1부에서는 비보이들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2부로 넘어가 게임 페이스 방식을 통해 관람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이어진다. 3부에서는 축구 선수 손흥민과 2NE1 등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된다.
[씨스타.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