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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공효진 공유 임수정 등 톱스타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재능있는 키즈 스타 발굴의 일환으로 '2011 도전 슈퍼모델 in 키자니아'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롯데백화점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판타지오와키즈 플래닛이 협찬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만 4세부터 만 15세까지 미래의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오디션을 거쳐 선발 된 11명에게는 1년 동안 키자니아 인쇄광고 및 방송, 잡지 등 키자니아 관련 홍보 행사의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롯데백화점 모델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본선수상자의 경우 판타지오 최종오디션에 참가기회가 부여되며 판타지오 최종오디션 합격여부에 따라 '아이틴 프로젝트' 및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어 하정우, 임수정, 공유, 지진희 등 최고의 스타는 물론, 김새론, 강찬희 등 최고의 아역스타들이 소속된 판타지오의 전면 지원을 받게 된다. 얼마 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김재원의 아역을 맡았던 강찬희도 아이틴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되었으며 슈퍼스타K 출신의 이재성도 아이틴으로 트레이닝 중이다.
최근 연예계 아역 배우 및 아역 스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이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이번 행사에 대한 특정 대상 층의 관심도가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성, 강찬희.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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