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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무사 백동수' 김다현의 검술 인증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에서 김홍도 역을 맡은 김다현은 17일 소속사를 통해 붓이 아닌 검을 쥐고 찍은 인증샷을 선보였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김다현은 극중 백동수(지창욱 분)가 들법한 장검을 손에 꼭 쥐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검술 연기에 도전하는 듯 보였다.
대본 상에는 김홍도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장면이 없지만 촬영 막간 현장 소품차에 있던 검을 들고 결의에 찬 표정으로 검술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간의 작품들에서 진중한 캐릭터를 도맡아왔던 김다현이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검을 휘두르는 모습은 또 다른 매력으로 관심을 끌었다.
한편 '무사 백동수'는 사도세자(오만석 분)의 죽음과 여운(유승호 분)의 변심으로 이야기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칼자루를 쥔 김다현.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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