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일리 사이러스 513억원으로 2위'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캐나다 출신의 아이돌 저스틴 비버(17)가 10대 스타 중 최고 소득자로 밝혀졌다.
미국 연예매거진 피플지는 15일(현지시각)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비버의 수입은 5300만달러(한화 약 567억3600만원)"라며 "할리우드 10대 스타 중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고 전했다.
이 같은 영예의 요인에 대해 "비버가 출연한 영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성공이 수익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네버 세이 네버'는 지난 2월 개봉한 3D 다큐멘터리 콘서트 영화이다.
비버의 뒤를 이어 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가 4800만 달러(약 513억7400만원)로 2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900만 달러(약 96억3200만원)의 수입을 거둔 영화배우 윌 스미스의 두 자녀 제이든과 윌로우, 비버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배우 셀레나 고메즈(19)도 500만 달러(약 53억5100만원)를 벌어들였다.
[할리우드 10대 중 최고 소득을 올린 저스틴 비버.사진 = 앨범 '마이 월드'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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