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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JYP 네이션 콘서트가 일본에서 생중계된다.
'JYP NATION in Japan 2011'은 17일 18일 이틀간 오후 6시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며, 이중 18일 공연이 일본 극장에서 동시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박진영과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2PM을 비롯해 임정희, 원더걸스, 주(JOO), 미쓰에이(miss A), 산이(San.E)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지난해 함께 하지 못했던 2AM도 함께 참여한다. 올해 말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만큼 2AM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총 8팀, 구성원만 23명인 대규모의 이번 콘서트는 솔로 무대뿐 아니라 2PM, 2AM이 힘을 합친 '원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JYP네이션' 콘서트 포스터. 사진 = JY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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