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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짝' 애정촌을 거쳤던 기존 출연자들이 다시 한 번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모였다.
17일 방송되는 '짝'에서는 기존 출연자들 중 짝을 찾지 못했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던 남·녀가 출연하는 '한 번 더' 특집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다해를 닮은 외모로 두 남자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던 여자와 의자왕이라 불렸던 남자에게 첫 선택을 받았지만 짝이 되는 데는 실패했던 여자 등 안타깝게 짝이 되지 못한 여자들이 출연한다. 또 지난 6기 방송 당시 이하늬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여자 1호도 출연한다.
또 새롭게 짝을 찾는 남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웃겨달라는 여자의 요구에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결국 눈물을 보여야 했던 남자, 갈색 가죽바지를 입고 하루에 한명씩 여자들을 공략했던 남자 등이 출연한다.
'짝'의 '한 번 더' 특집은 1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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