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18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와 주연을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날 나나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타석에는 주연이 들어서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섹시 아이돌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8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은 지난달부터 파워풀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애프터스쿨 레드'와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의 '애프터스쿨 블루' 2가지 유닛으로 나누어 각각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레드팀(위)와 블루팀. 사진 = 플레디스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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