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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나도 가수다'에 새 가수로 조관우 패러디 가수 조간우가 합류한다.
MBC '웃고 또 웃고'의 코너 '나도 가수다'는 지난 12일 방송부터 탈락자를 선정하고 새로운 가수를 영입하는 서바이벌 제도를 도입했다. 이 결과 첫 탈락자로 천엽(추대엽)이 선정됐고 새로운 가수 조간우가 영입됐다.
조간우는 무한 음역대를 선보이며 조관우표 팔세토 창법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새 가수의 등장과 함께 이번 주 역시 탈락자가 발표된다.
새 가수 조간우와 함께 현재 남아있는 '나도 가수다'의 가수는 정재범(정성호), 이소다(김세아), 방정현(정명옥)이다. 네티즌들은 이들 중 누가 탈락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탈락 발표자 역시 지난 주 탈락자 천엽과 마찬가지로 자문위원단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난동을 부리는 등 거세게 항의했다. 방송은 19일 밤 12시 25분.
[정성호, 김세아, 정명옥(위쪽부터).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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