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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승호, 지드래곤 등이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에 동참했다.
창간 7주년을 매거진 싱글즈가 '맨발의 청춘전(Barefoot campaign)'을 23~28일까지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본 행사를 위해 유명 사진작가 김제원, 보리, 최용빈, 홍장현 등 포토그래퍼 4명이 앞장 섰고 유승호, 지드래곤, 송중기, 비스트, 유아인, 지성, 이동욱 등 청춘 스타 50여명이 나눔의 뜻에 동참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맨발의 청춘전'은 9월초 부산대 앞에서도 진행되며 전시회를 통해 모은 모든 수익금은 비영리 자선단체인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베트남 산간 지역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여진다.
[사진 = 싱글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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