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미스터 심플'로 '엠카'서 2주연속 1위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드다운'에서 정규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Mr. Simple)'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한 슈퍼주니어는 이날 역시 정상을 차지해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1위로 호명된 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기쁨을 누렸다.

1년 2개월만에 국내에 컴백한 슈퍼주니어는 음악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차트는 물론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공개 1주일만에 조회수 500만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사진 = '엠카'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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