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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노민우의 차기작은 드라마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노민우가 드라마 '풀하우스 시즌2'에 캐스팅이 확정됐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관계자는 18일 "아직 확정단계는 아니지만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풀하우스 시즌2' 제작설은 지난 1월부터 불거졌다. 당시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아직 제작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가 전혀 오가지 않는 사내 기획 단계일 뿐"이라며 "편성과 시나리오는 물론 배우 캐스팅에 대한 이야기 조차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조심스러워했다.
노민우는 지난해 초 방송된 드라마 '파스타'에서 곱상한 외모로 시선을 끈 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등에 연이어 출연해 입지를 다졌다. 최근엔은 공포영화 '기생령'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풀하우스 시즌2'는 원수연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지난 2004년 가수 비와 송혜교가 시즌1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 = 드라마 '풀하우스 시즌2' 주인공 물망에 오른 노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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