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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보연이 우여곡절 많았던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김보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 파란만장했던 인생을 털어놨다.
김보연은 데뷔 시절 "배우가 아닌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70~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슈를 모으던 당시 6장의 앨범을 낸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미국 유학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함께 유학에 얽힌 루머들에 대한 사연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 밖에도 김보연은 평소 MC 김승우의 팬이었다고 자처 하며 시종일관 유쾌하게 토크를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김보연의 '승승장구' 촬영분은 오는 2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보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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