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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대학시절 런웨이에 섰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19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 달고나’(이하 ‘달고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수근은 “대전에서 전설적인 인기. 이병헌씨 닮은꼴”이라며 미심쩍다는 듯 김일중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이에 태진아는 “내가 볼 때는 김일중 씨가 얼굴이 이병현 닮지 않고 머리 사이즈가 강호동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제작진은 대학시절 의류학과 졸업 패션쇼에 모델로 선 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본 출연진은 “저승사자냐”, “강백호냐”, “양준혁 닮은 것 같기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이날 김 아나운서의 대학친구들이 등장해 의리를 과시했다. 이들은 “일중이 대학교 때 별명이 새내기 킬러였다”며 “김일중 아나운서가 여자들을 피해 서울로 왔다”고 밝혀 김 아나운서를 우쭐하게 만들었다.
이어 “새 학기가 돼 새로 입학한 새내기들의 술자리 파티를 가면 항상 일중이를 찾을 수 있었다. 수 많은 여학생들 사이에 일중이가 가운데 있었다”고 폭로했다.
더불어 이들은 “정말 신기하게 일중이가 그중에서 한 명을 찍으면 그 여학생과 무조건 사귀었다”며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매년 한 명씩 사귀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 이휘재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친구들과 짜고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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