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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케이블채널 tvN TOP10의 김민지가 '10단 고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사이트에는 김민지가 '코갓탤' 컴필레이션 앨범 녹음 중 촬영된 '오페라의 유령' OST '띵크 오브 미(Think of me)'의 가이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민지는 정식 녹음 전 가이드 녹음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살려 혼신을 다해 녹음에 임했다. 특히 흔들림 없는 목소리로 '10단 고음'을 완벽히 소화해 네티즌들로부터 '천상의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았다.
앞서 김민지는 '코갓탤' 지역예선에서 이 곡을 선보여 시각장애를 극복한 밝은 성격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심사위원들과 객석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김민지는 20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코갓탤' 최종파이널에서 우승 트로피를 주민정에게 넘겼지만 네티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았다.
['10단 고음'으로 화제를 모은 김민지.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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