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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미국의 섹시 모델 겸 배우인 킴 카다시안(31)이 5세 연하 NBA 농구스타인 크리스 험프리스(26)와 오늘(21일, 이하 한국시간) 결혼식을 올린다.
외신에 따르면 두사람은 2900만 달러(약 315억원)나 되는 캘리포니아 몬테시토 대저택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를 위해 현지 장소에는 이미 텐트가 세워졌으며 잔디가 정돈됐고, 또 수영장이 결혼식 무대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이들 스타커플의 경호원들은 텐트를 파파라치 대비용으로 식장 주변에 빙 둘러 세워놓았다.
킴 카디시안은 결혼식 장면을 미국의 E!뉴스에만 독점 공급하기로 해 파파라치에 철통 대비한 것. E!뉴스는 카디시안과 험프리스의 결혼식 장면을 21일 오후 6시(현지 시각) 방송하며, 오는 10월 9일과 10일(현지 시간) 이틀에 걸쳐 '킴 카다시안 결혼 스페셜' 프로그램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 왕의 드레스를 입는다. 베라 왕 드레스는 클린턴 대통령 딸인 첼시 클린턴, 이바나 트럼프, 타이거 우즈의 전처 엘린 노르데그렌, 그리고 우마 서먼, 빅토리아 베컴 등이 결혼식때 입었으며, 국내에서 심은하 김남주 등 미녀스타들이 입었던 최고가 명품.
한편 결혼식에 앞서 카다시안은 "이런 날이 오게해준 모든 분들에 감사한다"며 자신의 홈피에 결혼식 기쁨을 전했다. 그녀는 "또 방명록에 꼭 메시지를 남겨주시기 바란다"고도 전해, 이미 그녀의 어머니인 크리스 제너 등이 축하코멘트를 올렸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00년 음악 프로듀서인 데이먼 토마스와 결혼한후 2004년에 이혼한 결혼전력이 1번 있으며, 크리스 험프리스는 초혼.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07년 R&B 가수 레이 J 와의 섹스테이프가 유출돼 이를 판매한 미 성인영화 제작사인 비비드 엔터테인먼트를 고소해 500만 달러의 합의금을 받아낸 사건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카다시안은 채널 E의 리얼리티 프로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을 통해 톱스타로 떠올랐다.
크리스 험프리스는 미네소타 출신으로 2004년 유타 재즈에 입단하며 NBA에 데뷔했다. 2010년 뉴저지 네츠로 이적해 포워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두사람의 키는 카다시안이 1m 56이고, 크리스 험프리스가 2m7로, 무려 신장차가 50cm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사진 = 킴 카다시안('코스모폴리탄' 2011 5월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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