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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연예기획사 직원 폭행 혐의로 피소
2011-08-21 12:21:14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임재범이 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직원 김 모씨(28)가 임재범과 경호원 2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9일 일어났으며, 김씨는 당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 연예기획사 지하 사무실에서 콘서트 연습을 하고 있던 임재범에게 음악소리를 줄여달라고 요구했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임재범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 = 폭행 혐의로 피소된 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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