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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HP터치패드가 매진을 기록중이다.
HP터치패드 매진 사태는 휴렛팩커드가 태블릿PC 사업 중단을 선언한 이후, 터치패드 가격을 99달러(한화 10만원)로 할인해 판매하고 있는데서 비롯됐다.
HP터치패드 가격(와이파이 전용, 16GB 기준)은 북미 지역에서 499달러(약 54만원)에 판매됐다. 하지만 태블릿PC 사업 중단이후 가격을 99달러로 인하하자 주문이 쇄도하기 시작한 것. 499달러에 판매됐던 32GB 모델은 현재 149.99달러로 판매중이다.
한편 HP는 18일 웹 운영체제를 채택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사업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사진 = HP 홈페이지]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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