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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유지태(35)와 김효진(27)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 네티즌들의 축하가 쇄도하고 있다.
김효진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효진과 유지태는 오는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식장과 주례, 축가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김효진과 유지태는 2003년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처음 만났으며 2007년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해 5월 공식 연인을 선언하며 4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지켜왔다.
4년 열애의 결실이 맺어지자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한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했다" "두 사람 모두 이미지가 좋아 잘 살듯"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유지태(왼쪽)와 김효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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