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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22)이 2NE1 산다라박(27)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박태환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와 인터뷰에서 "2011 상하이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후 산다라박이 축하 문자를 보내왔다"고 말했다.
그는 "산다라박 누나가 '태환이가 제일 잘 나간다'고 말해줬다"고 산다라박이 보낸 축하 메시지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태환은 평소 산다라박을 이상형으로 꼽아 왔으며 지난해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몰래온 손님으로 산다라박이 등장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박태환(왼쪽)·산다라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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