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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김병만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 최종 객원 MC로 합류했다.
김병만은 21일 오후 방송된 '1박 2일' 말미 예고편을 통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시경을 비롯해 백지영, 전현무 아나운서가 '1박 2일' 객원 MC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다른 스케줄로 인해 뒤늦게 합류해 방송의 말미 예꼬편을 통해 등장한 것이다. 그의 등장은 상의를 탈의한채 입수하는 모습이라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번 시청자 투어는 1세부터 100세까지 대한민국의 표본 시청자 100명을 선정해 1세부터 10세까지, 11세부터 20세까지 등으로 총 10개 팀을 나눠 강호동 등 기존MC 6명과 객원MC 4명이 각각의 조장을 맡아 진행한다.
[김병만. 사진 =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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