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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록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의 남편인 VJ 출신 치과의사 김형규가 MBC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7위에 그친 자우림을 격려했다.
김형규는 21일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방송이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명불허전!! 잘 보았습니다"라며 "그래도 저에게 일등은, 우리나라, 전 세계, 확장하는 온 우주에서 당연히 자우림이 일등이고 제 아내가 최고 잘 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자우림 8집 두두둥"이라고 응원했다.
이날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자우림은 자신들의 히트곡 '매직 카펫 라이드'를 열창했으나 청중평가단 선호도 조사에서 최하위인 7위에 그쳤다. 첫 출연한 가수 인순이가 1위에 올랐다.
[사진 = 김형규(오른쪽)와 김윤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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