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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연기자 윤승아가 유기견 돕기 바자회를 연다.
22일 윤승아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윤승아는 오는 27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유기견 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
윤승아가 준비한 이번 바자회에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소소한 봉사활동을 이야기를 나누며 코스메틱, 의류, 와인 등 다양한 상품 판매 시간도 갖는다.
이번 바자회의 판매 수입금 전액은 동물보호 시민단체 KARA에서 후원하는 유기견 보호시설에 기부되며 유기견 치료봉사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윤승아가 주관하는 유기견 돕기 바자회는 27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가수 백지영의 애견 카페 '그르르'에서 진행된다.
[윤승아. 사진 = 판타지오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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