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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신동(왼쪽부터)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2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제대하는 방송인 붐을 축하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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