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이서진의 명품근육이 화제다.
지난 15일 본격적인 성인연기자의 등장을 알린 MBC 월화사극 '계백'의 주인공 이서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극 중 이서진은 인간 병기로 분해 근육질 몸매와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서진은 아버지 무진(차인표 분)과는 다르게 실질적으로 전쟁에 적합한 잔근육을 선보이고 있다. 또 이서진은 뜨거운 여름 태양아래서 문경새재, 부여, 경주 등 전국의 사극 촬영장을 돌며 어깨가 전부 드러나는 노예복장으로 촬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야생의 몸으로 변했다.
촬영 틈틈이 운동기구를 통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을 병행 중인 이서진은 "계백이 노예로서 전장에서 생존해 가는 모습이 훗날 계백 장군의 밑거름으로서 매력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2, 23일 방영되는 '계백' 9, 10부에서는 백제와 신라의 전투에 의자왕자(조재현 분)가 직접 참전하면서 계백과 1대 1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방영될 예정이다. 방송은 오후 9시 55분.
[이서진. 사진 = MBC]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