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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방송인 송해가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즉석 오디션을 연다.
송해는 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나팔꽃 인생 60년 송해 빅쇼’ 공연을 진행하는 가운데 ‘추석 특집 전국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 오디션은 ‘쇼안의 쇼’(show in show) 콘셉트로 즉석에서 오디션을 봐 가수 데뷔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
우승자는 공연 주최사인 엠케이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 송해의 애장품과 송해가 그동안 발매한 ‘송해쏭’ 앨범들을 증정한다. 오디션에서는 ‘그리운 노래’를 누가 얼마나 맛깔스럽게 잘 부르느냐가 관건이다.
심사위원은 송해와 사회자인 이상벽, 출연가수 박상철, 김용임 등이 맡는다.
송해는 “우리 민족의 애환이 담겨있는 옛 노래들이 흘러가지 않고, 그리운 노래로 영원히 남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코너를 마련했다”며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아야한다. 흥과 멋과 신바람 나는 무대를 연출하겠다”고 말했다.
송해는 한편 지난 20일 서울 마포 아트센터에서 ‘양희봉 악단’과 함께 공연에서 부를 노래들을 연습했다. 또 공연에서 선보일 악극 ‘홍도야 우지마라’에서 홍도역인 미녀 트로트가수 정세진, 변사 김태랑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생에 첫 '빅쇼'를 여는 방송인 송해(왼쪽). 사진 = 에이엠지글로벌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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