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조광래 감독이 부상에서 회복중인 구자철(볼프스부르크)를 대표팀에 소집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조광래 감독은 22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 3차예선 대표팀 소집 명단 24명을 발표했다. 이번에 소집되는 대표팀 선수단은 다음달 2일과 6일 레바논과 쿠웨이트를 상대로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최근 소속팀 훈련 중 부상을 당한 구자철은 이번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조광래 감독은 "어제 구자철과 통화를 했는데 부상이 호전되어 오늘부터 훈련을 할 생각이라는 이야기를 했다"며 "몇일 지켜보고 구단과 상의해 무리없다면 대표팀에 소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광래 감독은 이번 대표팀에 염기훈(수원) 김재성(포항) 등 K리그 선수들을 대표팀에 재발탁했다. 이에 대해 조광래 감독은 "염기훈은 두달전만 하더라도 컨디션이 떨어져 있었다. 이후 수원의 주장을 맡으면서 팀이 살아났다. 자기 스피드를 활용해 좋은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청용(볼튼)이 빠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많은 선수들을 선발한 것에 대해선 "사이드 플레이를 어떤 선수가 더 잘할 수 있을지 체크하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자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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