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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근 식스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낙지' 개그맨 윤석주가 2세를 품에 안았다.
윤석주는 19일 오후 6시 51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57kg의 딸 채린 양을 얻었다. 윤석주는 아이다모 홈페이지에 득녀 소식과 함께 딸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윤석주는 딸 앞에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고 있으며 "아내가 오랜산고 끝에 얻은 만큼 딸 채린이가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첫 소감을 전했다.
이어 "딸 채린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도드렸는데 너무나 감사하다.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며 "채린이가 태어나면서 사업도 안정적으로 되고 잇다. 이제부터는 딸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윤석주는 개그맨 오지헌, 박준형과 함께 일반인이 쉽게 따라할수 있는 '개그맨즈 헬스'를 출간했으며 발효 닭가슴살 쇼핑몰 '노배신'을 론칭했다.
또 오는 9월부터는 케이블채널 tv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할 예정이다. 대학로 공연 '좌파우파양파'에도 오른다.
[사진 = 2세를 얻은 윤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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