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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명품조연 김정태가 그를 꼭 닮은 첫째 아들 지후 군과 함께 유아복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정태 부자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아빠와 나'라는 컨셉으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룩을 선보였다.
김정태의 아들 지후 군은 카메라에 익숙한 듯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꼬마 신사다운 모습을 뽐냈다.
이어 캥거루 포켓이 달린 스타일리쉬한 배기 팬츠와 귀마개가 달려 있는 방울 모자를 써 장난기 가득한 악동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화보를 진행한 한 관계자는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와 코믹한 이미지의 김정태 씨가 아들 지후 군과 함께 시종일관 친구같은 부자의 모습을 보였다"며 "아빠를 뛰어 넘는 아들 지후 군의 탁월한 연출력으로 아기 옷이 더욱 돋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태 부자의 편하고 스타일리쉬한 일상을 담은 화보는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 9월호에 게재된다.
[유아복 화보 촬영을 한 김정태와 아들 지후군. 사진 = 워킹피컴퍼니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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