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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탤런트 김소은이 류진을 향한 귀여운 상사병 증세를 보였다.
20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에서 김소은은 상대역 류진을 그리워하며 상사병에 걸린 모습과 함께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천 번의 입맞춤' 1,2회에서는 아침 조깅 길에 우연히 부딪힌 장우진(류진 분)에게 첫 눈에 반한 우주미(김소은 분)가 우진을 그리워하며 '우진 앓이'에 빠져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진과 우연한 만남을 학수고대하던 주미는 카페에서 우연찮게 다시 우진과 마주치게 되고 반가운 마음에 우진에게 다짜고짜 아는 척을 하지만 냉정히 외면당했다.
실제 뿐만 아니라 극 중에서도 꽤 많은 나이차가 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앞으로 어떤 전개로 둘 사이의 사랑 이야기가 진행될 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류진을 향한 김소은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는 27일 방송될 3회부터 더욱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류진앓이 중인 김소은.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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