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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가수 라이머와 다이어트 트레이너 숀리가 출연한 '모욕감 시리즈' 2탄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각종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속에서 라이머는 헬스 클럽에서 운동을 하며 자신의 근육에 만족해했다. 이어 옆에서 운동하던 숀리의 근육에 기가 죽어 모욕감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1탄 NS윤지의 따귀 영상으로 화제가 되었던 '모욕감 시리즈'의 2탄인 이 영상은 곧 발매될 버벌진트의 4집 'Go Easy'의 수록곡 중 하나인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의 티저 영상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이머의 근육이 숀리옆에 있으니 아기 같다" "숀리 옆의 라이머가 저 정도인데 내가 옆에 서면 어떨까" "모욕감 시리즈 3탄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벌진트는 24일 싱글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31일 정규앨범 'Go Easy'가 발매될 예정이다
[근육대결 라이머(위쪽)와 숀리]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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