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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탁재훈이 현영에게 뺨을 맞아 영화촬영이 중단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최근 MBC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일본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촬영 도중 귀국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탁재훈의 죽마고우로 알려진 신현준은 최근 일본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탁재훈이 가장 철부지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신현준은 "촬영 도중 현영이 사전 상의 없이 탁재훈의 뺨을 때리는 연기를 하자 이에 화가 난 탁재훈이 서울로 돌아가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수미 역시 "탁재훈은 수시로 서울로 돌아가겠다고 투정을 부렸다"고 폭로해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배우 김수미와 함께 출연한 탁재훈은 철없는 아들 콘셉트로 나이에 맞지 않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15분.
[탁재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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